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미(리그 오브 레전드) (문단 편집) === 상성 === 나미는 상대 서포터 상성에 따른 영향을 덜 받는다는 장점이 있지만 반대로 상대 서포터나 원딜을 확고하게 압도하기도 어렵다. 따라서 원딜의 상성에 따라 라인전의 영향을 받는 편이다. 하드 카운터를 뽑자면 그랩류 서포터 중에서 물몸인 나미에게 가장 위협적인 그랩을 가진 블리츠크랭크, 사거리가 길어 일반적으로 나미보다 라인전이 더욱 강력한 딜포터 계열이 카운터에 속한다. 다른 라인으로 확장하면 나미의 CC기를 쉽게 회피하거나 나미나 원딜을 강제로 물어버릴 수 있는 챔피언이 해당한다. 대표적으로 '''암살자 챔피언''''들이 이에 속한다. * '''나미가 상대하기 힘든 챔피언''' * 강제적인 싸움을 거는 챔피언: 이들의 공통점은 라인전에서 한 놈만 물어서 원콤을 내버리는 플레이를 할 수 있다는 점. 원딜이 물릴 경우엔 어느 정도 보호가 가능하지만, 역으로 몸이 약한 나미 본인이 물려버리면 순식간에 적팀 원딜의 풀콤이 들어오면서 녹아내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라인전 이후에도 시야를 장악하는 나미를 순식간에 물어서 죽이는데 능하다. 단, 저들은 근거리 챔피언들이기 때문에 그랩같은 상대의 주요 이니시 스킬을 잘 회피한다면 라인전에서 압박할 수 있으며 나미는 패시브의 추가 이동속도 덕분에 눈치껏 저들의 순간적인 이니시 시도를 무위로 돌릴 수 있다. * [[노틸러스(리그 오브 레전드)|노틸러스]], [[레오나(리그 오브 레전드)|레오나]], '''[[블리츠크랭크]]''', [[파이크(리그 오브 레전드)|파이크]], [[아무무]], [[마오카이]], [[판테온(리그 오브 레전드)|판테온]] 등 * 딜포터 챔피언: 나미가 힐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물몸에다가 히트박스도 은근히 넓어서 이들의 견제가 너무 아프게 박히고, 3레벨 이후에 딜교환을 하다가 무빙을 실수하여 CC라도 맞으면 풀피여도 이어지는 점화 콤보에 한방에 훅 갈 수 있다. 1~2레벨에 거세게 압박을 넣지 못하면 시간이 갈수록 불리해지는 매치업. 딜교환을 적극적으로 걸기도 껄끄러운 것이 나미의 라인전 견제력은 강력한 편이지만 이는 스킬과 평타를 수시로 넣어서 딜을 누적시키는 방식이다. 반면 위의 딜포터들은 나미가 넣은 견제를 초과하는 수준의 폭딜을 원콤에 넣어서 나미건 원딜이건 순삭시키기 때문에 어설프게 견제를 시도하다가 빈사 상태에 빠지는 일이 잦다. 그렇다고 저 챔피언들의 스킬 사거리가 나미보다 짧은 것도 아니다. 나미로 이들을 상대하려면 견제로 적을 계속 괴롭히되 상대의 주요 스킬인 속박, 스턴, 에어본 등은 한 대라도 맞으면 안 되는 곡예플레이를 해야 하는데 쉬운 일이 아니다. 단순한 딜교환이 킬각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사실상 위에서 언급된 노틸러스, 레오나, 블리츠크랭크, 파이크보다 훨씬 더 위협적인 최악의 카운터 종류다. 그렇다고 뒤에 빠져서 버티는 플레이를 하자니 원딜의 피는 쭉쭉 빠지는데 나미의 밀물썰물은 소라카의 힐처럼 압도적인 힐량을 자랑하는 것도 아니고[* 사실 소라카조차도 딜포터들 상대로는 얻어맞는 본인이나 아군 원딜을 아무리 회복시켜줘도 모자랄 지경으로 버티기가 힘든데 마나 소모량마저 높은 나미가 버티기 힘 든건 당연지사다.] 마나 소모량도 많아서 상황이 더 악화된다. 이들이 코어템들을 갖추며 AP 딜러로 거듭나는 중,후반대로 접어들면 한타 기여도에서도 앞서기가 쉽지 않다. 단점에도 쓰여 있지만 나미의 스킬들은 뭔가 하나씩 엉성한 부분이 있는데, 딜포터들은 세미 딜러 수준으로 활약하기 때문에 챔피언의 기본 스펙 차이가 발생한다. 라인전도 만만치 않으며, 한타에서도 쉽게 우위를 점하기 힘든, 사실상 나미에게 가장 유효한 카운터픽이라고 볼 수 있다. 나미의 강점인 무난한 라인전을 쉽게 무력화하면서 나미의 단점은 잘 노리는 픽들. * [[벨코즈]], [[브랜드(리그 오브 레전드)|브랜드]], [[애니(리그 오브 레전드)|애니]], [[자이라]], [[제라스(리그 오브 레전드)|제라스]] 등 * 이동기나 회피기가 뛰어난 챔피언: 나미의 스킬들은 하나같이 딜레이가 크기 때문에 안 그래도 맞추기 힘든데 이동기나 회피기가 뛰어난 상대로는 더욱 힘들어진다. 접근을 허용할 경우 물몸 딜러들에게 위험한 경우가 대부분이며 특히 스킬이 하나라도 빗나가기라도 하면 큰일나는 나미 특성 상 상대하기 힘든 경우가 대부분이다. 유틸폿 중에서도 유독 나미가 생존력이 떨어지고 암살자 챔피언에게 취약하다고 평가받는 이유이기도 하다. * '''대부분의 암살자 챔피언''', '''[[루시안(리그 오브 레전드)|루시안]]'''[* 아군으로 만나면 최고의 파트너지만, 적으로 만나게 되면 최악의 카운터로 돌변한다. 나미의 물방울은 루시안이 앞대쉬를 써도 맞추기 어려울 정도로 악명이 높기 때문에 루시안 숙련도가 있는 유저들은 앞대쉬 각이 나오면 물방울의 변수 하나만 제외시켜서 그냥 대쉬를 박고 무빙으로 물방울을 피한다(...) 그렇게 해서 물방울이 빗나간 나미 입장에선 루시안 쪽이 서포터든 루시안이든 한쪽이 매우 크게 실수하는 동시에 아군 원딜과 협력해서 딜찍누로 루시안을 먼저 녹이는 방법 밖에 없다. 문제는 일반적인 솔랭에서 루시안이 숙련도가 부족하지 않은 이상 물방울을 피하는 경우는 많아도 후자는 드물다는 것이며 이마저도 유틸폿이 대동된 경우의 루시안이면 드레이븐과 칼리스타 못지 않거나 그 이상의 데미지가 극초반부터 나오기 때문에 보통 나미 쪽의 원딜 내지 나미 본인이 상대 루시안+유틸폿의 딜찍누로 먼저 터진다.[* 나미가 탈진을 들면 한번은 터지는걸 방지할수 있지만 그 이후가 문제이며, 이래도 상대가 유미, 잔나, 모르가나 같이 유틸폿 최하위 먹이사슬 급이 아니면 대부분 유틸폿들은 초반엔 본인 딜도 쎄게 나오기 때문에 탈진을 루시안에게 건다해도 딜교를 반반은 가도 나미 본인 쪽이 루시안을 역으로 딸정도로 압도적으로 이기진 못하거나 원딜에 따라선 탈진을 먹이고도 지거나 기껏해야 반반 가는게 최선인 경우도 있다.], '''[[이렐리아]]'''[* 후픽으로 뽑았을 경우 닷지해야 하는 최악의 카운터. 빠른 기동성으로 인해 물감옥을 절대 맞아주지 않는 건 물론이고 쌍검협무나 선봉진격검이라도 맞으면 그대로 저 세상행이다. 그나마 야스오처럼 비전투 기동성이나 탈출기가 부실하고 야스오와 달리 투사체 자체를 막는 스킬은 없기 때문에 물감옥은 힘들더라도 해일은 맞춰볼만 하며 이걸로 진입을 막을 수 있다는 게 다행인 점. 다만 게다가 딜은 딜대로 잘 나오는 주제에 스킬과 선호하는 템 특성 상 야스오와 달리 꽤나 튼튼하기까지 하기 때문에 더욱 조심해야 하며 야스오보다 상대하기 더 힘들 수도 있다. ], [[사일러스(리그 오브 레전드)|사일러스]][* 게다가 사일러스의 특성상 나미의 궁극기를 강탈해서 변수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까다롭다. 또한 극딜로 가기 때문에 CC기용인 나미의 궁극기와 달리 맞으면 매우 아픈 건 덤.], '''[[카타리나(리그 오브 레전드)|카타리나]]'''[* 한타에서 떨어진 단검을 줍거나 킬이나 어시를 먹으며 최상급 이동기인 순보의 쿨을 초기화해 재빠르게 움직이는 카타리나를 나미로서는 도무지 막을 방법이 없다. 상대 카타리나가 잘 크기라도 했다면 나미는 그냥 걸어다니는 300원 행이다. 아군이 확정 CC기 등으로 카타리나를 막을만한 챔피언 없는 조합이라면 게임이 정말 미치도록 힘들어진다.], [[칼리스타]], [[피즈]], [[요네]] * CC기를 무력화하는 챔피언: 나미는 하드 CC기와 약간의 힐, 이속 버프로 원딜을 보호해야 하며 이 중 메인은 CC기인데 이를 무력화하고 어떻게든 들어와서 나미나 원딜을 노려대는 상대가 있으면 게임이 힘들어진다. * [[말파이트]][* 일단 말파이트의 궁극기는 '''저지불가'''가 달려있기 때문에 물감옥이든 해일이든 무슨짓을 해도 말파이트의 진입을 막아낼 수가 없다.], [[문도 박사]], [[사이온(리그 오브 레전드)|사이온]], [[올라프(리그 오브 레전드)|올라프]], [[오른]], [[바이(리그 오브 레전드)|바이]], [[헤카림]], [[크샨테]] * 투사체를 무력화시키는 챔피언: 나미의 스킬들은 다 투사체 형태인데 모든 스킬의 투사체들의 폭이 큰 편이지만 진행 속도가 매우 느리기 때문에 이런 부류의 챔피언들에게 다른 챔피언들보다도 특히나 더 치명적이다. 게다가 쿨타임이 길더라도 무려 일반 스킬로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나미나 원딜이 해일조차 없을 때 물려버리면 쪽도 못 쓰고 죽어야 한다. 어떻게 보면 나미 입장에선 CC기보다 더 까다로운 스킬이다. * '''[[야스오(리그 오브 레전드)|야스오]]'''[* 하드카운터. 바람 장막은 투사체를 즉발로 모두 증발시키기 때문이 야스오 유저는 조금만 이를 쉽게 생각하고 있어도 쉽게 바람 장막으로 막아 버릴 수 있다. 사실상 바람 장막이 생성된 4초 간 나미의 스킬이 봉인된 거나 마찬가지이다. 그나마 바람 장막은 쿨이 긴 편이기 때문에 장막이 빠진 것을 잘 확인해야한다. 다만 기동성도 좋기 때문에 장막 없이도 물감옥을 함부로 맞아주질 않는다. 게다가 어쩌다 궁극기라도 맞으면 나미는 그 자리에서 그냥 죽어야 한다. 아군에 야스오를 확실히 포커싱해줄 챔피언이 있거나 상대 야스오가 [충(리그 오브 레전드)|충]이길 바라야 한다. ], '''[[브라움]]'''[* 브라움은 야스오보다도 더 어려운데, 브라움의 불굴 역시 나미의 모든 스킬을 증발시켜버릴 수 있으며, 불굴의 경우 야스오의 바람장막보다 훨씬 더 짧은 스킬 쿨타임을 갖고 있다. 게다가 브라움은 야스오와는 달리 서포터이기 때문에 라인전 때부터 바텀에서 만나게 되기 때문에, 중후반 한타 뿐만이 아니라 초반 라인전 때부터 나미가 아무것도 못하게 만들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나미는 몸이 굉장히 약하기 때문에 자칫해서 브라움의 뇌진탕 펀치라던지 빙하 균열을 맞으면 순식간에 찢어지는데, 문제는 이것에 대처할 마땅한 도주기도 없다는 것. 야스오는 바람장막이 없으면 어쩌다 그래도 물감옥을 맞추거나 해일을 일으켜서 역전이라도 시킬 수 있지만, 브라움의 경우 물감옥에 맞아도 아군을 타고 도망갈 수 있고, 나미가 해일을 일으켜도 따라서 궁을 발동시켜 빙하 균열을 시키면 그만이며, 교환을 하더라도 야스오는 미드와 서폿을 교환하는 경우고, 브라움은 서폿과 서폿을 교환하는 거기 때문에 완전히 답이 없는 경우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심지어 브라움은 스탯이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툭 하면 죽는 나미와 달리 끈질기게 살아남을 가능성이 크다. ], '''[[사미라]]''' [* '''나미 최악의 하드카운터.''' 사미라는 위의 둘과는 달리 투사체 방어의 지속시간은 짧지만 딱 그것뿐이다. 운없으면 E-W에 물감옥과 해일 모두 막히는 불상사가 생길 수도 있다. 한쪽 방향에서 오는 스킬만 막는 바람 장막이나 불굴과 달리 전 방향에서 오는 투사체를 막아버린다. 높은 기동력과 뛰어난 근접전 능력으로 가뜩이나 투사체 증발 스킬을 가진 것도 까다로운데 순식간에 접근해서 나미를 회쳐버리기까지 한다. 게다가 사미라는 원딜이라서 마주칠 일도 매우 잦고 주로 함께 픽되는 서포터들도 나미의 카운터인 그랩류, 돌진류 탱포터들이다. 거기에 나미가 저항할 시간을 줄이는 CC기 연계 패시브는 덤이다. '''한 마디로 밴 대상 1순위다.''' ], [[그웬(리그 오브 레전드)|그웬]] * 기타 * [[유미(리그 오브 레전드)|유미]]: 보호막과 이속을 동시에 제공하는 E 때문에 나미의 스킬을 맞추기도 힘들고 유지력도 밀리지 않으며 W로 아군과 나미의 일부 스킬들을 회피할 수 있다는 것도 거슬린다. 유미는 CC기가 있는 상대에겐 약하지만 나미의 CC기는 특유의 딜레이가 있어 유미로 회피하기 그리 어렵지 않다. 게다가 밀착 때문에 견제도 잘 들어가지 않는데 반대로 유미의 스킬을 뚜벅이인 나미가 쉽게 회피할 방법은 없다는 점도 까다롭다. 보호막을 담당하는 E의 마나 소비량이 매우 많긴 하나 밀착을 통한 특유의 생존력을 이용해 나미 상대로 패시브를 활용하기 크게 어렵지는 않은 편. 또 몇번을 튕겨야 제 값을 하는 나미의 힐보다는 Q를 맞추기만 하면 되는 유미의 힐이 효율을 내기 더 좋은 편이기도 하다. 라인전을 이기더라도 문제가 되는데, 밀착 때문에 나미 본인을 비롯한 생존력이 떨어지는 다른 유틸형 서포터들에 비해 잘 죽지도 않는데 뛰어난 단일 대상 버프를 계속 상대 원딜에게 제공하니 대처하기 훨씬 까다롭다. * [[쓰레쉬]]: 나미는 다른 유틸형 서포터들과 다르게 쓰레쉬를 어느정도는 손싸움으로 상대가능하지만, 기본적으론 생존력이 떨어지면서 물몸인 나미를 원거리에서 강제로 끌어올 수 있는 사형 선고(Q)가 있기 때문에 라인전에선 쓰레쉬가 유리한 편이다. 한타에선 나미가 쓰레쉬의 진입을 받아칠수 있기에 라인전을 잘 넘기고 한타로 이끌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 * '''나미가 상대하기 쉬운 챔피언''' * 수비적으로 플레이하거나 유지력이 부족한 유틸형 서포터: 나미는 유틸형 서포터 중에서도 라인전이 굉장히 강한 편이다. 딜포터에 비하면 이들의 견제는 힐과 딜이 모두 달린 밀물썰물을 통해 어느 정도 버티거나 오히려 딜교에서 이득을 볼만하고 하드 CC기인 물 감옥과 궁을 통해 아군에게 호응해주거나 역관광을 내버리는 것에도 일가견이 있다. 특히 쿨타임이 짧은 힐 관련 스킬이 없어 유지력까지 부족한 경우 라인전 구도에서 나미가 좀 더 이득을 볼 수 있는 면도 있다. * '''[[잔나]]'''[* 정글러가 없다는 전제에 서포터끼리의 싸움에서 '''잔나만큼은''' 라인전에서 완벽하게 압도하는 것이 가능하며[* 유지력, 견제력 모두 잔나보다 월등하게 우위다. 특히 라인전에서 주력기로 딜교환을 했을 때 스킬의 사거리는 동일하나 힐까지 달려있는 나미가 이득을 보기 쉬운 구조이기도 하다.] 한타 단계로 들어간다고해도 나미가 전혀 밀리지 않는다. ], [[카르마(리그 오브 레전드)|카르마]][* 실드와 견제가 까다롭지만 힐 관련 스킬이 없기 때문에 유지력 싸움으로 끌고 가면 할만하다. 카르마가 자랑하는 강한 초반 라인전도 똑같이 초반 라인전이 강한 편인데 카르마와 달리 힐까지 있으며 역공에도 특화된 나미로 충분히 버티거나 이길만하다. 게다가 라인전이 반반으로 끝난 후 한타기여도는 당연히 나미가 훨씬 우위다.], [[룰루(리그 오브 레전드)|룰루]][* 밀물썰물을 어설프게 쓰다가 실드에 마나만 빠질 수 있으니 주의. 다만 룰루 역시 마나 소비량이 적지 않은 데다가, 힐 관련 스킬까지 전무하기 때문에 유지력이 부족한 편이므로 이를 통해 이득을 볼 필요가 있다. 또한 비록 아군 보호 능력은 룰루한테 밀리지만 한타기여도만 놓고 보자면 스킬들의 사거리가 짧고 광역기가 부족한 룰루에 비해 나미가 절대 밀리지는 않는다.] * 이니시를 받아치기 적절한 챔피언: * [[알리스타]][* 생각보다 상대하기 편하다. 초반 라인전에 W만 잘 묻혀도 알리스타의 피가 쭉쭉 달기 때문에 섣불리 알리스타가 들어오지 못한다. 설령 쿵쾅으로 물리더라도 스킬 빠진 알리를 무시하고 상대 원딜부터 Q로 묶고 상대하면 충분히 승산이 있는 싸움이 된다. 다만 상대 포탑 가까이서 알리스타의 점멸 - 띄우기 - 밀치기 콤보로 포탑에 원딜이나 나미를 넣어버리면 빠져나올 방법이 없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그리고 나미가 물몸이기 때문에 피가 빠진 상태에서 쿵쾅각을 잘못 내주면 적 원딜을 Q로 묶기는 커녕 본인이 터지거나 순식간에 피가 빠질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상대 원딜이 알리스타와 호응하기 좋은 CC기가 있고 견제류 서포터를 상대하는 방법을 잘 아는 알리스타라면 견제를 당하기 전에 각이 보이면 바로 이니시를 걸어버린다. 어설프게 '나미는 알리스타의 카운터' 라면서 신이 나서 알짱대다가 죽어버리는 경우도 있으니 방심은 금물. 잘 하는 알리스타는 의외로 까다롭다.], [[모르가나(리그 오브 레전드)|모르가나]][* 모르가나는 CC 위주의 탱커형 서포터에게는 하드 카운터지만 같은 유틸폿 사이에선 먹이사슬의 최하층에 위치한다. 모르가나의 w 장판은 애초에 속박을 맞지 않는 이상 견제용으로는 효율이 없고 칠흑의 방패는 나미의 w나 e로 몇번 쳐주면 쉽게 깨진다. 설령 속박을 맞았다고 하더라도 물의 감옥은 속박보다 상위 cc기인 스턴이기 때문에 잘 맞추기만 한다면 5레벨 이전에는 킬각을 만들어 낼 수 있다. 다만 6레벨에 상대 모르가나가 점멸 e 궁을 쓰고 갱 호응을 할 때는 주요 cc기가 씹힐 수도 있어서 주의해야한다.], [[쉔]][* 탱커형 서포터 중 가장 상대하기 쉬운 챔피언. 원래도 견제형 챔프나 서포터를 상대로 라인전에서 고통받는 것이 다반사인데 나미를 상대로도 예외는 아니다. 유지력 면에서는 비교 불가이며 W와 E 스킬의 슬로우를 통해 라인전 내내 쉔을 괴롭힐 수 있다. E스킬로 들어오더라도 Q와 궁으로 역관광시킬 수 있다.] 등 * 기타 * [[소나(리그 오브 레전드)|소나]]: 소나는 약간 애매한데 소나는 순수 서포터 챔피언 중 성장성이 가장 높은 챔피언이기 때문에 후반 다대다 전투에서 소나의 오오라가 가져다주는 팀 전력 상승 효과가 뛰어나 게임이 후반까지 끌리기 전에 라인전에서부터 이득을 굴려야하는 상대다. 나미의 견제력과 CC기 정도로는 소나를 어느 정도 괴롭힐 순 있어도 압도하는 것은 부족하며 소나도 견제력과 회복 + 보호막을 모두 갖춰서 맞견제 싸움에는 일가견이 있다. * [[소라카]]: 소라카의 경우, 본인은 안전한 위치에 있으면서 원딜에게 들어가는 견제는 힐로 받아치는 플레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소라카에게 직접 견제가 들어가야 한다. 소라카가 원딜 앞으로 포지션을 잡는 순간을 노려야 한다. 뒷포지션을 잘 잡고 침묵을 적재적소에 쓰며 주문도둑검으로 견제를 잘 하는 소라카의 경우 피곤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